SECOND MUSEO  X  ABSCENT

보름에 스민 섬 (바람에 스며든 섬)


오름에 돋은 풀은 바람길을 따라 나란히 눕고, 투명한 파도에 반짝이는 윤슬이 맺혀 있습니다.

돌담 사이를 비추는 햇살을 따라가다보면 나무 아래 싱그러운 감귤의 향이 코 끝에 스쳐옵니다.

달큰함 속에 바람의 향이 스며있습니다. 기억 속에 간직하고 싶은 남녘 섬의 정오입니다.

빈티지 가구와 디자이너 컬렉션 등 다채로운 제품으로 일상의 풍요로움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샵 세컨드뮤지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제주향

보름에 스민 섬은 오직 세컨드뮤지오에서만 구매 가능한 제품입니다.

floating-button-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