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연희동길거리에서 어떤 좋은 향에 끌려 들어간 가게는 루비마트라는 팝업스토어였습니다. 거기서 앱센트를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그 때는 품절이라 구매는 못했어요. 그 이후로 인스타 팔로우하고 계속 기다렸지만 퍼퓸이 재입고가 안되더라구요. 근데 바로 몇일전에 재입고 되었다고해서 들숨날숨하며 바로 구매했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지난 상태라 어떤향이 었는지 헷갈리더라구요. 우디한 향인건 기억나고 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 제가 맡았던 그 향이 맞네요^^ 룸스프레이도 곧 구매하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