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Kyuhyung X ABSCENT
「향수병 nostalgia」전은 사진가 김규형과 향을 만드는 브랜드 앱센트가 만나 향기로 함께하는 사진전입니다.
마음이 가는 곳으로 산책하고, 여행했던 과거의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달아 가는 요즘
향과 사진을 통해 각자의 기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김규형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네 가지의 향 ㅡ오후 두시의 산들바람, 어느 맑은 아침에,
혼자이긴 아까운 순간, 밤에 쓰는 일기ㅡ 가 앱센트의 디퓨저, 룸스프레이 속에 담겼습니다.